카테고리 없음
송명근 심경섭 학폭 논란으로 남은 경기 출전금지
요즘 배구 선수들의 학폭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최근 학교폭력 논란을 일으킨 OK금융그룹의 송명근과 심경섭이 남은 시즌 경기를 뛰지 않게 되었는데요. Ok금융그룹의 관계자는 14일 송명근과 심경섭이 과거의 잘못에 대해 진정성 있게 책임지고 자숙하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앞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을 감독을 통해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구단은 긴급회의를 열고 심사숙고한 끝에 두 선수의 의사를 수용하기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송명근 심경섭 두 선수에게 발생한 논란은 13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고 피해자는 당시 선배들로 부터 폭행을 당하는게 일상이었다며 급소를 겨냥한 발차기로 인해 고환 봉합수술 까지 받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하였..
2021. 2. 14. 20:41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