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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학폭 피해자 추가글 폭로 “유서 써놨다”
현역 프로야구 선수 A씨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자신의 유서를 써서 친한 지인 몇 명에게 나누어 주었다는 극단적인 암시를 했습니다. A선수의 소속 구단으로 알려진 한화 이글스 측은 현재 까지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어 폭로자는 더욱 고통스러운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A선수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B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편하지 않아 여러모로 힘들다. 혹시 갑적스러운 충동으로 죽게 될 때는 대비하여 유서를 적어 믿을 수 있는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며 유서 내용이 공개될 일이 없었다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해서 언론과 해당 선수 구단 연락을 제외하고는 연락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그는 A선수의 실명과..
2021. 2.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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