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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성 뒷간에서 볼일 보다 곰에게 엉덩이를 공격받아,
미국 알래스카주에 사는 한 미국인 여성이 호숫가로 캠핑을 나와 공중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곰의 공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새넌 스티븐스는 지난 주 알래스카 칠캣호수에서 오빠 에릭과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유르트 캠핑을 즐기며 모닷불을 피워놓고 소시지를 굽고 있었습니다. 마침 볼일을 보려고 스티븐스가 화장실에 들어갔을때 앉자마자 무엇인가가 엉덩이를 물었다고 합니다. 이 뉴스를 영국 BBC가 현지시간 20일에 전했는데요. 소리를 지르며 나온 스티븐스를 돕기 위해 그녀의 오빠 에릭이 랜턴을 들고 나와 여동생을 공격한것이 무엇인지 보려고 했더니 변기 구멍속에서 시나몬 빛깔의 곰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곧바로 텐트로 달려가서 날이 밝을 때 까지 숨어 있었던 걸로 전해지는데요. 스티븐스는 그동안 엉덩이에 응급처치..
2021. 2. 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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