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후천적으로 인지 기능 손상 및 인격의 변화가 발생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치매의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치매가 잘 발생하며 전 세계 치매 인구 중 19%는 75세에서 84세에서  50%는 85세 이상에서 치매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은 언어 구사의 어려움과 의지박약에 있는데요 오늘은 노년층 치매예방을 위해 개발된 치매예방 게임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치매예방 게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 기능성 게임 소개



두더지

한국콘텐츠진흥원 기능성 게임 종합포털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두더지는 치매예방 게임으로 출시되었으며 핸드폰 속 전화번호를 두더지 잡기 게임을 통해 외우게 함으로써 두뇌 트레이닝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오즈랩에서 개발한 치매예방 게임 두더지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굿게 임상 수상, 2015년 3차 이달의 우수게임 착한 게임 부분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모바일에 저장된 연락처를 게임으로 외우는 만큼 기억력 감퇴 예방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젊어지는 마을

유니아나에서 개발한 젊어지는 마을은 노인들의 치매 관련 인지 기능 향상과 유지를 위해 개발된 아케이드형 게임입니다. 




터치 인터페이스와 3개의 버튼을 조작함으로써 노인들의 신체활동과 시각, 청각의 신호자극을 이용하여 인지 기능을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인 치매 예방을 위한 센터나 기관에 비치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매가 후천적인 뇌기능 감퇴로 발생하는 만큼 인지능력 개선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소개한 치매예방 게임 이외에도 퍼즐이나 미로 찾기, 퀴즈 등 다양한 게임을 이용하셔서 치매 예방에 힘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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