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들 멤버 수진 학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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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들의 멤버 수진의 학폭 의혹이 불거졌고 소속사는 이에 대한 사실을 파악중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동생이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9일 학교 폭력과 관련된 게시글에 댓글로 아이들 수진 학폭 드리디 터트릴때이다. 온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한다며 저도 가해자 한명 빼고 다른 멤버들에게는 죄송할 따름이지만 제 동생이 받았던 시간을 더이상 모른 척 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아이들 멤버 수진 학폭 논란

 

해당 댓글에 아이들 팬들이 몰려 자세한 내막을 요구하자 학폭사건은 자신이 목격자이자 증인이라면서 수진이 무슨 짓을 하고 다녔는지 모르는 분들의 드립 때문에 분노가 가시질 않는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A씨는 화장실에서 자신의 동생과 동생 친구들을 불러다 서로 뺨을 치게 하고 제 동생은 왕따라고 단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방송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역겹다 제동생은 어디서 아이들 노래만 나와도 힘들어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A씨는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리해서 올리겠다. 허위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고소해도 꿀리는 것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A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부터 수진 학교 폭력 가해와 관련된 내용을 등록하였는데요. 이들의 주장으로는 수진은 평소 남의 교복을 뺏어입고 돈을 갈취했으며 오토바이를 타는 오빠들과 함께 음주와 흡연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수진과 관련된 학폭 논란은 최근 한차례 있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수진의 중학교 졸업 사진과 함게 수진에게는 매일 담배 냄새가 나고 술을 마셔 머리가 어지럽다며 사람을 무시하는 눈빛으로 말하는 태도와 행동이 큰 충격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학폭 가해 논란이 이어지면서 폭로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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