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하여 “저 드디어 임신 했나봐요. 임테기 두줄 나왔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황신영은 3년 전 부터 자연임신을 시도하다가 결국 인공수정을 선택했다고 전했는데요. 항상 왜 나는 임신이 안될까? 나는 아기를 정말 사랑하는데 왜 빨리 아기가 안생길까? 주변의 지인들이 임신했다는 소리가 들려올 때마다 마음이 더 급해졌다는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황신영은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인공수정을 받게 되었다고 했는데요. 조영술을 받을 때는 아파서 좀 울었다. 그리고 매일밤 집에서 과배란 주사를 맞고 인공 수정 1차에는 실패했는데 바로 2차를 진행했다고 하며 쉽지 않았던 인공수정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개그우먼 황신영은 인공수정 11회째부터 얼리임테기 연하게 두줄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점점 진하게 두줄이 나왔다고 설명했는데요. 수많은 임테기를 하면서도 한번도 보이지 않았던 두둘이 나와 언능 임신검사를 하러 병원에 가야겠다는 운을 띄웠습니다.

이 사실을 접한 팬들은 많은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개그우먼 황신영 프로필

 

황신영은 1991년 7월 8일 출생 현재 나이 29세로 KBS 공채 28기 코미디언이자 유튜버, 개그 콘서트 앤수다에 현대무용 팀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녀는 2013년 공채 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현대무용 전공자들로부터 동작을 배웠다고 전해집니다.

 

 

 2013년 9월 15일 방송부터는 건강상의 문제로 댄수다에서 하차하게 되었으며 2017년 12월 30일 결혼한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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