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첫 관문을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1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1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2:0로 승리했는데요.

 


원정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둔 리버풀은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2차전은 다음달 11일 리버풀의 홈그라운드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전반에 득점이 없던 양팀이었지만 후반부에 리버풀은 어설

 


후반전 8분 무함마드 살라흐의 결승골과 5분 후 사디오 마네의 추가골이 터졌습니다.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후반 추가 시간동안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볼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 아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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